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린 고등학교 (문단 편집) ==== 개인기 부족 ==== 이는 원년 세이린부터 가지고 있던 약점으로, 당시 주전 라인업이던 이즈키-휴가-코가네이-미토베-키요시를 둘러보면 뚜렷하게 드러난다. 휴가는 한 번 들어가기 시작하면 줄창 3점을 집어넣는 선수이지만 기본적으로 캐치 앤 슈터 타입이고, 이즈키는 준수한 리딩 가드이지만 득점력이 떨어진다. 거기다 코가네이는 운동능력과 센스는 상당하나 농구를 시작한건 고등학교 시절이라 이 당시엔 생초보에 가까웠고, 미토베는 농구 경험자이긴 하나 그나마도 블루워커 타입. 즉, 팀공격이 막혔을 때 개인기로 득점을 풀어나갈 선수가 오장인 키요시 한 명 뿐이고, 그를 제외한 나머지 중 슈팅으로 볼을 처리해 줄 선수도 당시로썬 휴가 한 명 뿐이었다. 이는 일부러 런앤건 스타일을 취해 난타전으로 몰고 가는 세이린 특유의 스타일이 만들어진 이유이며, 당시 나름대로 슈토쿠를 상대로 해볼만 하다는 평을 받았던 원년 세이린이 키요시 한 명의 부재로 인해 더블스코어로 개박살이 난 것 역시 이 부분에서 설명할 수 있다. 키요시가 부상으로 빠진 원년 세이린은 샤프슈터 휴가만 견제하면 나머지의 득점력은 별 볼 일 없는, 심지어 평균 신장대는 우리나라 동농팀만도 못 한 난쟁이 팀이 되어버리니까. 이러한 약점은 이들이 2학년으로 진학한 이후에도 한동안 발목을 잡았는데, 쿠로코의 가세로 속공이 강화되고 볼 흐름이 엄청나게 다채로워짐은 물론 카가미라는 믿을맨을 얻었지만 공수에서 팀의 중추였던 키요시가 없는데다 여전히 카가미를 제외한 나머지 개개인의 스펙은 여타 네임드 팀들에 비하면 꿇리는 편이었다. 다행히 세이린은 주인공 팀 답게 윈터컵 시점에서는 이 약점을 상당부분 극복해낸다. 키요시의 복귀 및 카가미의 성장이 이루어지며 오장급 + 기적의 세대급이라는 더블 에이스 체제가 완성되고, 휴가는 배리어 점퍼라는 1대1 슈팅 옵션을 장착했으며, 그 외에도 쿠로코의 베니싱 드라이브 및 팬텀슛이나 미토베의 훅 슛 등 주축들이 이런저런 개인기를 달고 나온 덕에 윈터컵에서는 요센전 1쿼터를 제외하고는 득점가뭄에 시달리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